작별하지 않는다

in hive-183959 •  15 hours ago  (edited)

이번주에 읽을 책이다. 계획한대로 올해 안에, 구매한 한강 책을 다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내년에 더 많은 한강의 작품을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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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었는데, 너무 섬세해서 마음이 못 따라가더라는..... ㅠㅠ

518을 다룬 작품이 소년이 온다라면 작별하지 않는다는 4,3사건을 재조명한 작품인데 두 작품다 작가의 감성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