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 갈비탕 점심

in hive-183959 •  6 days ago  (edited)

친구와 점심을 먹었다. 무척이나 힘들어 하는 친구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날이 갑자기 추워져 뜨근한 국물이 생각났다.

그저 말없이 밥을 먹었다.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어 친구를 웃게 했다. 모처럼 웃었다며 고맙다고 한다. 아무튼 잘 견뎌내기를 바란다.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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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든든한 친구가 있으면 힘이 될듯 합니다

갈비탕에 송이버섯이 ..
날이 추어지니 뜨끈한 갈비탕 국물이 생각 나내요

모처럼 웃게 해주어 고맙다는 친구의 말에 마음의 울림이 느껴 집니다 !!

Sometimes sharing a meal in silence can say more than words—well done being there for your friend! The photos made me hungry—the food looks so tasty, hahah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