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우리 자신이 아니다

우리는 변화하는 수수께끼,
돌연변이하는 환상
불확정성 원리는
우리를 이해할 수 없는 존재로 변형시킨다.
해변에서
파도는 기억을 속삭인다
모래 위를 헤매는
그리고 그들이 전진하면서 그들은 손과 같다
덧없는 애무로
우리를 만지고 멀어진다.
무한한 해변에서
파도가 춤추는
반사가 변하는
곳에서
우리는 우리가 우리 자신이 아니라는 것만 알고 있다
우리는 유동적인 미스터리
조수가 다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