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나

in hive-183959 •  3 months ago 

그 많은
일을
겪고도
여태까지
용케
살아 있어
사랑한다

언 놈이든
건들면
다 용서하리

그 많은
시련
겪고도
우울증 걸리지 않고
용케
살아 있어
사랑한다

아직도
내 안에서
죽일 사랑이
지워야 할 사랑
잃어버려할 사랑 있다면
다 비워내고

텅빈 맘 달래며
산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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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즐겁게 사는 게 제일 입니다.

아프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