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 열었으나steemCreated with Sketch.

in hive-183959 •  21 hours ago 

나가려고 했는지
들어가려 했는지
깜빡깜박하는 나이를 탓하지 마라

아직은 살아서
내 방문 문고리 잡고 있어
행복한 설날이다

명절에도 소식없는 아들
뭐하고 자빠졌는지
전화할까 말까하다 접는다
내 맘 속에 늘 있는데
확인해서 뭐할까

나가려고 했는지
들어가려 했는지
깜빡깜박하는 나이를 탓하지 마라

아직은 살아서
내 방문 문고리 잡고 있어
행복한 설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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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형님 !!

설 잘 보내셨나요?
아드님한테 톡 이라도 한 번 하세요.
원래 오고 가고 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