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중 : 체중이 줄지 않는 경우라면 과민성 대장 증상인 경우가 많고 체중이 줄었다면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할 수 있다.
- 염증 소견 : 혈액검사와 대변 검사에서 염증 소견이 없으면 과민성 대장 증상인 경우이고, 염증 소견이 보인다면 크론병을 의심할 수 있다.
- 항문 모양 : 우리나라 크론병 청소년 환자의 약 60% 정도에서 항문 모양이 변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먼저 항문이 여러 군데로 찢어진 양상을 볼 수 있다. 또 항문에' 스킨 태그라고 불리는 튀어나오는 살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항문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크론병을 의심할 수 있다.
- 대장내시경 검사 : 다른 소견으로 확인이 힘들다면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궤양소견이 보인다면 크론병, 궤양이 보이지 않으면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가능성이 높다.
(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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