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에 여유롭게 서 있는 왜가리의 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긴 다리로 물가에 서서 조용히 먹이를 기다리는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입니다. 주변의 소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집중하는 모습이 경이롭습니다.
사람들이 가까이 다가가도 날아가지 않고, 오히려 관찰하는 사람들을 차분히 바라보는 것을 보니 왜가리는 사람들을 편안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왜가리 덕분에 저도 잠시나마 평온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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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도 날이 따듯해짐을 느끼고 있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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