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정도로 갑자기 확 추워질 줄 모르고
반바지를 입고 운동을 하였더니 감기에 걸려버렸다ㅠㅠ
감기 걸렸다니까 동기가 챙겨준 홍삼..
꽤나 감동이었다 ㅎㅎ
반차쓰고 바로 병원가서 영양제 맞고 약먹으니 금방 괜찮아진 거 같아 다행이었다..!
두끼 연속 닭한마리
역시 보양엔 닭인가보다
추운 날씨에도 딱 어울리는 뜨끈한 국물이었다 ㅎㅎ
닭한마리가 서울에서 시작된 음식이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어쩐지 옥천에서는 들어본적이 없더라니..
닭과 뜨끈한 국물, 칼국수의 조합이라니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조합이니 안좋아할 수가 있어야지~^^
어제 퇴근길에 찍은 하늘
하늘색도 초승달도 너무 이뻤다~
트럼프가 당선되어 가지고 있던 주식도 좀 올라 기분 좋은 퇴근길이었다 ㅎㅎ
계속 계속 오르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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