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동안 읽은 “소년이 온다”
부끄럽지만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한강 작가를 처음 알게되었다. 아직 끝까지 읽지 않았지만 익히 알고 있는 사건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되었고 꽤나 여운이 남는 책 같다.
다음 장이 기대가 되는!
날씨가 추운건 너무 싫지만 이맘때 해질녘은 너무 이쁘다
솜사탕 색을 볼 때가 젤 설레고 기분이 좋다 ㅎㅎ
하지만 이날은 커피 나오기를 기다리다가 때를 놓쳐버렸지만 그래도 이뻤다~
주말을 보내며 중고서점 방문
재밌는 책을 3권이나 찾았다 ㅎㅎ
요즘 핸드폰을 너무 많이 하는 거 같아서
핸드폰 하고 싶을 때 책을 들자! 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여러모로 좋은 생각이었던 거 같다!
앞으로도 꾸준히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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