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 아너

in hive-183959 •  6 days ago 

개요 : 한국, 스릴러 10부작
아들의 살인을 은폐하는 판사 vs 아들의 살인범을 쫓는 무자비한 권력자.
자식을 위해 괴물이 되기로 한두 아버지의 부성 본능 대치극

후기
티빙을 가입하고 찾아보다가 예전에 보고 싶었던 유어 아너가 있어서 정주행했습니다.
몰입감이 장난 아니고,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드라마였습니다.
평범한 사람들 위에 군림했던, 판사와 폭력조직 출신의 대기업 오너.
내가 저지른 범죄에 대한 벌은 어떠한 형식으로라도 돌아온 다는 것.
거짓말에는 허점이 많아서, 그 허점을 메우기 위해서 더 큰 거짓말을 해야 한다는 것.
죄짓고는 못 산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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