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동은 완료
오늘은 진짜 회사내에서 정신없는 날이었습니다.
외부 회의도 나가고 내부에서 정신 없이 돌아다니고
외부회의도 아직은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야하는 상태다 보니
외부회의 3건 거기에 외부 출장 까지 다녀왔더니
어느덧 만보는 완성
오후및 밤늦게까지 골고루 퍼져있는 그래프들을 보면
이날 참 정신없이 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 운동을 위한 물품을 구입하다
1) 애플 워치 울트라 ver2 구입
기존에 쓰던 애플워치 5세대가 이제는 완충해도 반나절 조금 지나서
가는 통에 배터리 수리를 맡길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신품 사서
또 3~4년 써보자라는 생각에 구입 했습니다.
스마트 워치는 머 필요하신 분들만 쓰는거긴 하지만
저에겐 많이 필요하거든요 일정관리나 운동한 양과 내역
그리고 중간중간 오는 카톡이나 문자알림같은걸 다 잡아주고 있어서
편합니다. 물론 다른 스마치밴드도 다 되긴 하지만 외부통화도
해야하는 애플빠인 저로서는 나름 유용하게 쓰고는 있네요
보수 체크를 하는 장면 이죠 화면이 애매하게 더 커지긴 했는데
문제는 그 큰화면을 다 살리는게 아니고 저렇게 여백이 있습니다.
49mm 화면을 다 못살린다는 느낌?? 입니다.
2 스위치 리듬복싱 북두신권편 구입
단순히 걷기만 하는건 운동이 안될것 같아서
게임을 좋아하는 제가 좀 자주 해 볼 수 있도록 북두신권이 씌워진
리듬복싱을 구매했습니다. 근데 사놓고 아직 뜯지 않았다는건... ㅠㅠ
아마 운동을 하게 되면 이 리듬복싱의 영상까지 같이 올라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님 머 결과창이라도 찍어둬야죠
3. 운동의 다변화
더 노력은 해 봐야 겠습니다. 걷기만 하면 운동이 좀 부족하다는 얘기가 있어
제가 좋아하는 게임을 바탕으로 하는 이런 운동이라도 다양하게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다들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