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녹음
개인적으로 봄의 화사함 보다는 초여름과 여름의 녹음을 더 좋아하는 편이다.
물론 그때의 녹색도 좋긴 하다. 짙은 녹색 한창 물이오른 듯한 녹색....
하지만 나는 지금의 밝은 녹색 연두색 계열이 더 좋다.
이 나뭇잎들이 어떻게 변할지를 알면서도 나는 항상 이 시기의 나뭇잎 색깔이
훨씬 좋다.
요즘 마포대교 원효대교 한강철교 서강대교 등등을 걷다 보면
이러한 연한 듯한 연두색을 많이 느껴볼 수 있다.
낮의 햇살과 어우러지면 그렇게 이뻐보일 수가 없다.
밤늦에게도 안 보일듯 하지만 이러한 옅은 초록은 분위기를 좋게 한다
묘하게 분위기는 다르지만 먼가 초록초록한 점을 느낄 수 있다.
이런 계절이 오래가길 희망하지만 경계에 놓인 계절의 시기가 그렇듯
이런 계절은 금방 가 버리고 찌는듯한 여름이 찾아온다.
여름이란 놈이 찾아오기 전에 이러한 풍경을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2. 운동 결과
2만보 가까이 걸었고 10km 이상 걸었습니다.
좋은 다리 풍경을 보면서 열심히 걷고 있습니다.
좋은 풍경이야 말로 제가 꾸준히 걷게하는 원동력중 하나입니다.
M2E들도 마찬가지 역할을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