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에 걷는 새벽 워킹
요즘에 회사일이 너무나 힘들다 보니 새벽워킹을 하게 된다....
일단 다른일은 힘들어도 운동하는것은 멈추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약속을해서
어떻게든 걸어는 본다....
좋은점도 있다.. 새벽에 걸으면 늘 마주치는 분들과 만나게 되는데
그분들을 만나면서 다시한번 제 각오를 다시 다지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밤마다 보는 한강다리와 그리고 제가 해보다도 더 좋아하는 달의 모습을 보는것도
좋다. 요즘에 걷는 거리는 당산철교부터 한강대교까지 거리를 반복하는 것
오늘은 그 다리의 야경?? 새벽경??을 올려 보고자 한다.
밤만되면 밝게 빛나는 원효대교 한번 저위를 걸어보고 싶은데
진입로가 있는지 몰라서 잘 못 걸어보고 싶은데 멀리서 보면 빛나는 모습이
조명이 약한 밤에 걸을 때 보기가 좋다.
미류나무들이 모르고 보면 무섭게 다가오는 산책로와
밤에 은은히 빛나는 노들섬과 한강대교 .... 여기가 저의 걷는코스의 종점입니다.
그리고 유일하게 조명없는 다리라고 할 수 있는 한강철교 입니다.
군사적인 목적이 있다고도 하네요 여기아래의 길이 조용히 걷기가 좋습니다.
물론 열차가 지나다니면 그런 얘기는 안 나오겠습니까만은
심야에 다리보는 재미도 쏠쏠하고 걷기에 너무나 좋은 자극을 주는
야경입니다. 이런 야경을 보면서 걸으면 힘들어도 머리가 좀 청소되는
느낌이 있어서 좋습니다.
2. 이날의 운동결과 정리
10km 이상 걸었고 보수는 30000보 가까이 걸었습니다.
어플들이 gps로 하니까 지하로 이동한 거리는 체크가 안되네요
열심히 걷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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