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멍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근했지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네요.
국가도 애도기간을 1월 4일까지 지정했습니다.
수많은 생명이 한순간에 사라졌다는 사실이 허무함과 덧없음을 남깁니다.
내가 될 수도, 가족이, 지인이 속할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슬픔과 무거운 마음을 언젠가 힘으로 바꿔야겠다고 스스로를 다독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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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라 전체를 뒤흔드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일어 납니다 ㅠ.ㅠ.
유가족의 슬픔을 무엇에 비유 할까요 ㅠ.ㅠ.
사회 시스템을 분명히 싹 정비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최소한 국민들이 살아갈 희망은 줘야 하지 않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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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유례 없는 참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 둔덕만 없으면 이런 인명사고는 없었을텐데 참담합니다.
한 다리만 건너면 아는 분도 있는데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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