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순[珠芽]으로 살아남는다, 말똥비름은

in hive-183959 •  17 days ago 

꽃을 피워도
열매 맺지 못하는
말똥비름
살순으로
살아남는다
식물은 자살하지 않는다

두산백과
말똥비름
요약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Sedum bulbiferum

식물

속씨식물

쌍떡잎식물

장미목
분포지역
한국(제주·전남·경남)·일본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논밭 근처 등의 습기가 있는 곳
크기
높이 7∼22cm
알돌나물이라고도 한다. 논밭 근처 등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 7∼22cm이다. 줄기의 밑부분이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밑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주걱형이고 잎겨드랑이에 2쌍의 잎이 달린 살순[珠芽]이 붙어 있다. 길이 10∼15mm, 나비 2∼4mm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원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꽃 밑에 포가 1개씩 있다. 꽃받침은 5개로서 긴 타원 모양이며 꽃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약 5mm이며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심피(心皮)는 5개가 밑에서 서로 붙는다. 열매를 맺지 못하며 살순으로 번식한다. 한국(제주·전남·경남)·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말똥비름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image.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