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피워도
열매 맺지 못하는
말똥비름
살순으로
살아남는다
식물은 자살하지 않는다
두산백과
말똥비름
요약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의 두해살이풀.
학명
Sedum bulbiferum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장미목
분포지역
한국(제주·전남·경남)·일본 등지
서식장소/자생지
논밭 근처 등의 습기가 있는 곳
크기
높이 7∼22cm
알돌나물이라고도 한다. 논밭 근처 등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 7∼22cm이다. 줄기의 밑부분이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잎은 밑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나며 주걱형이고 잎겨드랑이에 2쌍의 잎이 달린 살순[珠芽]이 붙어 있다. 길이 10∼15mm, 나비 2∼4mm이다.
꽃은 6∼8월에 피고 노란색이며 원줄기 끝에서 갈라진 가지에 한쪽으로 치우쳐서 달린다. 꽃 밑에 포가 1개씩 있다. 꽃받침은 5개로서 긴 타원 모양이며 꽃잎은 바소꼴이고 길이 약 5mm이며 5개이다. 수술은 10개이며 심피(心皮)는 5개가 밑에서 서로 붙는다. 열매를 맺지 못하며 살순으로 번식한다. 한국(제주·전남·경남)·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말똥비름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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