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목 열매로
차를 끓이다
경기도농업기술원
마가목
[ 馬牙木 ]
생물학적 분류
계 : 식물계(Plantae)
문 : 피자식물문(Angiospermae)
강 : 쌍떡잎식물강(Dicotyledoneae)
목 : 장미목(Rosales)
과 : 장미과(Rosaceae)
속 : Sorbus
크기
6~8m
용도
공업용, 관상용
개화시기
5월~6월
파종시기
3월~4월
수확시기
10월
원산지
한국
분포지
한국, 일본, 사할린
자생지
숲속
목차
특징
재배정보
- 심는 방법
- 기후 및 토양
- 관리하기
- 수확하기
특징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며 가늘고 긴 돌기가 있다. 가지는 회색이며 털은 없다. 햇가지는 짙은 적자색이다. 겨울눈은 뾰족하며 털이 전혀 없고 끈끈한 점성이 있다. 잎은 4~7쌍의 쪽잎으로 된 깃모양곂잎(羽狀複葉)이다. 쪽잎은 버들잎 모양 또는 긴 타원모양이며 끝은 날카롭게 뾰족하고 밑부분은 둥굴거나 좁은 쐐기모양이며 가장자리는 톱니모양이거나 겹톱니모양이며 그 끝은 홑톱니 모양을 이룬다. 잎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표면보다 색이 연하거나 회백색이다.
잎 양면에는 털이 없다. 5~6월에 가지 끝에서 겹고른꽃차례를 이루고 흰색의 작은꽃들이 많이모여 피며 양성화이다. 꽃받침통은 거꿀고깔모양이며 털은 없다. 꽃받침잎은 넓은 달걀꼴의 삼각모양이고 끝은 둔하다. 꽃잎은 5개이며 거의 둥굴고 안쪽 밑부분에 털이 약간 있다. 수술은 15~25개이다. 암꽃술의 암술대는 3~4개이며 밑부분에 부드러운 털이 빽빽하게 나있다. 열매는 작은 사과모양이며 둥근모양이고 끝부분에 남아 붙은 꽃받침잎은 안쪽으로 약간 구부러졌으며 10월에 붉은색으로 익는다. 당마가목과 같은 용도로 쓰이고 유독성 식물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산지에서 자란다.
재배정보
- 심는 방법
과육에는 발아억제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 과육을 오래도록 두면 발아력이 저하되므로 빨리 제거한다. 이랑너비 30cm, 포기사이 15cm로 이식한다. 겨울 눈이 트기 전에 비옥하고 잘 되는 밭에 정식한다.
(1) 가꾸기 포인트
뿌리쪽의 건조를 싫어하므로 직사광선이 닿지 않도록 지피식물을 심어 건조를 방지한다.
- 기후 및 토양
(1) 기후조건
온대와 한대에 분포하여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가 가능하나 전남, 경남같이 따뜻한 곳에서는 후숙이 잘이루어지지 않으면 2년에 걸쳐 발아한다.
(2) 토양조건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표토가 깊은 비옥한 땅을 좋아한다.
관리하기
(1) 물주기
적당한 관수가 필요하나 한꺼번에 다량의 관수 또는 한낮에 햇볕이 뜨거울 때 관수는 될수록 피한다.수확하기
마가목은 초여름에 겹산방차례로 개화하여 결실한 열매는 크기가 콩알 정도인데 열매 색깔이 가을에 주황색으로 익으면 따서 햇볕에 잘 말려 약제로 이용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가목 [馬牙木] (경기도농업기술원, 손에 잡히는 생태수목도감, 조경식물소재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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