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이번 설 연휴기간동안에는 전북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위의 사진은 부안 개암사 설경입니다.
아직 눈이 더 내리기 전의 모습입니다.
다른 지역도 많은 눈이 내렸지만 전북지역에 더 많은 눈이 내린듯 합니다.
본래 부안 고창 정읍 김제 군산의 서해안 지역은 눈이 많이 내리기로 유명한 곳이기는 합니다.

위 사진은 김제 금산사 설경입니다.
거의 앞이 안보일정도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금산사는 불과 1km 떨어진 모악산 주차장과도 비가오고 안오고 할 정도로 산중의 날씨 변화가 심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호남고속도로 30중돌 사고 소식도 들렸습니다.
지인의 비닐하우스로 주저 앉았다고 울상입니다.

진안 마이산 탑사 설경입니다.
신비의 돌탑들이 하얗게 변해있습니다. 진안도 고원지역이라 눈이 많이 옵니다.
정읍 내장사 설경이 예뻐서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았다고 하는데 가보지 못해 조금 아쉽습니다.
설 연휴 폭설에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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