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긴 오려나 봅니다.
이웃 지인이 농사짓는 작은 텃밭에 심을 나무를 사러간다고 해서 따라나섰습니다.
정읍 나무 시장이 열렸습니다.
2월 28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려서 많은 나무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는 나무 심을 터가 없어 그냥 구명만 했습니다.
감나무와 베리 종류도 많이 나와있습니다.
예전에는 4월 5일 식목일 즈음에 나무를 많이 심었는데 요즘은 3월에 많이 심는다고 합니다.
추위에 견딜수 있을지 모르지만 일찍 심는것이 나무가 자리잡는데 유리하다고 합니다.
상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마치 비가 내려 나무 심기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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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감을 좋아해서 그런지 땅만 있다면 감나무 심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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