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부쳐 먹으면서 (煮花) - 양응정
鼎冠撑石小溪邊 - 정관탱석소계변
白粉淸油煮杜鵑 - 백분청유자두견
雙竹引來香滿口 - 쌍죽인래향만구
一年春意腹中傳 - 일년춘의복중전
작은 개울가에 돌을 받쳐 솥뚜껑을 걸고
흰 쌀가루 맑은 들기름으로 진달래를 부치네
대젓가락은 찍어 넣자 향이 입에 가득하니
한 해 봄이 온 뜻이 뱃속에 흠뻑 전해지네
꽃을 부쳐 먹으면서 (煮花) - 양응정
鼎冠撑石小溪邊 - 정관탱석소계변
白粉淸油煮杜鵑 - 백분청유자두견
雙竹引來香滿口 - 쌍죽인래향만구
一年春意腹中傳 - 일년춘의복중전
작은 개울가에 돌을 받쳐 솥뚜껑을 걸고
흰 쌀가루 맑은 들기름으로 진달래를 부치네
대젓가락은 찍어 넣자 향이 입에 가득하니
한 해 봄이 온 뜻이 뱃속에 흠뻑 전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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