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31(수) 현실

in hive-183959 •  11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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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부에서 거품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마냥 환상속을 거닐다가 꿈이 깨고나니
현 정부를 비난하는 경우가 있다.

특이 경제지표 악화에 대해
숫자만 들고 트집을 잡는 야당의 행태를 보자면
웃음이 나올 뿐이다.

현재의 정권이 들어서기 이전에
누가되건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앞두고 있다고
계속 생각했다.

이런 상황이 되고보면,
야당의 역할이 뭘까?
입으로 욕만 퍼붓기 전에
본인들이 흥청망청 거리다가 정권을 넘긴것을 반성하고
미래의 먹거리에 대한 제안을 하는 것이 우선일텐데
숫자놀음을 하고 있다.

겨울이다.
눈이 내리고 손이 시린것은 당연하고
폭설이나 강추위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대비하는
마음이 필요하다.

여당의 선심성(?) 감세정책을 비난하면서
자기들은 퍼주겠다는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

이런식으로 놀다가
임진년의 전쟁에서 깨졌을 것이고
병자년의 치욕을 겪었을 것이고
근대에는 나라를 팔아먹느라고 바빴을 것이다.

입으로는 과거의 청산을 떠들면서도
한민족중심의 역사관은 내팽기치고
일본, 중국의 역사기록으로 도배하느라 바쁘다.

1번?
2번?

그게 다 무슨 소용인가?
5년마다 업어치기, 메치기 신나게 해본들
근본에 변함이 없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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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나쁜놈들이 정치를 하니 국민이 너무 피곤해요.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서 기업들이 잘 헤쳐나가길 응원할 뿐입니다.

푸쉬킨의..
생활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위로는 안되고
깨달음은 주는 글이지요.
평안한 오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