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슬비 맞으며 오운완 7.17km (목표 5km)

in hive-183959 •  2 months ago 

10월 첫쨋날.
보슬비 맞으며 7.2km정도 동네한바퀴 걸었네요.
스테프너에겐 우천이 최악의 환경이지만 휴일이 그 최악을 최선으로 바꿔주는 효과가 있더군요.

배롱나무꽃은 보슬비로 목요해서 그런지 다른날보다 컬러가 또렷하게 보여 이 주변을 몇바퀴 더 돌았습니다.

남은 휴일 그리고 퐁당퐁당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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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꽃이 정말 예쁘네요~
비오는 날이지만 긍정의 힘 오운완 멋지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