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서운 북극 한파 속에 어제 과천 중앙공원 작은 정원에서 포인세티아 화분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종종 들르는데, 얼마 전에도 이 화분이 있었던가 하는 생각과 함께 장갑을 벗고 잎을 만져 보니 살아있는 잎이더군요. 이렇게 매서운 추위에도 시들지 않고 살아있는 식물을 보니 왠지 모르게 기운이 솟는 느낌이었습니다.
시간이 있을때 인터넷으로 이 식물을 조사했네요.
자료에 따르면 포인세티아는 열대 관목으로서 일장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이 아름답게 착색되어 관상가치를 갖게 됩니다. 이 식물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화시기: 12월부터 1월까지
꽃말: 축복, 축하
색깔: 빨간색, 분홍색, 초록색 등 다양함
특징: 포엽이 꽃잎처럼 보이며, 중앙에 노란색 수술이 있음
용도: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꽃다발 등
포인세티아는 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많이 사용되며, 꽃말처럼 축복과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강추위 이어지네요.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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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에는 어 !! 날이 많이 풀어졌는데 하고 느꼈습니다
이제 봄이 어여 오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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