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해수욕장 시즌이 되니 진하해수욕장도 해수욕 존을 만들어놨더군요.
이런건 바다인들에게 정말 방해가 됩니다.
어제 모임 집합은 6시이지만 늘그렇듯 4시40분에 도착해서 명선도를 한바퀴 먼저돌았습니다.
거리는 1.5km
냉수대 영향으로 수온 16.6도 여름에 이렇게 물이 차갑다니 ㅋ
일출은 5:10 절정인 순간에 내가 그곳에 있기 위해 열심히 저어갑니다.
나중에 멤버들 도착해서 관광 가이드처럼 이끌고 또 1.5km
두시간만 잤는데 너무 넘 피곤하네요
하지만 올해 최고의 바다수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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