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in hive-183959 •  13 days ago 

젊을 때랑 다르게 서울 부산 지치네요 ㅠ
도착하자마자 6500원 국밥 흡입해주고

4천원 캔와인, 2천원 하이볼 마시고
기절 해버립니다.


월요일이라니 믿어지지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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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왕복 장난아니죠. 고생하셨네요. 저도 월요일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아요. ㅎㅎ

언제까지... 이 길의 끝은 어디인지...

시간과 상관없이 '끝날거 같지 않음을 느낄때' 거짓말 처럼 끝나 있을지도 모릅니다. 제 경험상 그러하더라고요. 마음 느긋하게 먹고 계세요.

400키로왕복이 장난아니죠^

그래도 요즘 같이 KTX가 있으니 편하긴 하죠.
무궁화였으면...

아이쿠...

아이 보러 다녀 오셨군요.

주 초 부터 힘들겠네요. ㅠㅠ

ㅋㅋㅋ 피곤해도 아이가 주는 행복이 있으니 뭐

나이가 들수록 체력이 떨어져서 어디 가기도 힘들긴 하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