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연습 Performance practice

2024.12.12 목요일, 신논현역 근처 연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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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개월 전에 살사 공연을 한적이 있었는데, 살사 바의 주년 파티때 리마인드 공연을 하기로 해서 연습중이다.

동작을 다 까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하다보니 생각보다 잘 기억하고 있어서 재밌게 연습 중이다.

I did a salsa performance about 6 months ago, and I'm practicing for a reminder performance at the salsa bar's anniversary party.

I thought I forgot all the moves, but I remember them better than I thought, so I'm having fun practicing.

연습을 마치고 밖에 나와서 한컷 찍었다.

After practice, I went outside and took a picture.

이대로 집에 들어가기 아쉬워 하는 사람들을 모아서 같이 연습한 형네 집에 가서 치킨과 술을 먹었다.
저녁 11시에 연습이 끝나서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나를 포함한 4명이서 모여서 인생에 대한 진솔한 얘기를 나눴다.

새벽 2시까지 버스가 있는데 결국 타지 못하고 택시를 타고 집에 들어갔다.

We gathered the people who were sad to go home and went to the house of a friend we practiced with and had chicken and drinks.
Even though it was late because practice ended at 11 PM, four of us, including me, gathered and had honest conversations about life.

There was a bus until 2 AM, but we couldn't take it and ended up taking a taxi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