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이야기 - 추암 2 - 2steemCreated with Sketch.

in hive-183959 •  yesterday 

촛대바위를 눈 앞에서 구경 하다가
건너편을 바라보니 출렁 다리도 보이고
어라 예전에 몇 번 왔을때는
못본거 같은데 전에도 있었나 ???
가는길에 인공적으로 만든 바위들도 보이고

정말 우리나라는 출렁다리가 없는 곳이 없어요 ㅎㅎㅎ
바닥이 유리도 아니고 높지도 않고 길지도 않아서
고소공포증이 심한 저도 이 정도는 많이 겁 먹지 않고
건널 수 있습.....음 그래도 무서웠습니다 ㅎㅎ;;;

출렁다리를 건너오니 오 !! 멋진 정경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여기서 보니 쏠비치와 해수욕장 바다가 한 눈에 들어 오내요 !!!
작은 공원처럼 만들어 놓은 거 같아요
출렁 다리를 건너서 산책로처럼 만들어 놓은 곳으로 내려 오면 되내요

#postingcu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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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다리 건너와서 바라본 해변과 바위들이 어우러진 풍경이 예술입니다!
출렁다리 건넌 보람이 있는듯 싶네요~ ^^

요새 같아선 여름 태양이 그립네요. ㅎ

바위의 모습이 무언가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처럼 보여요

동해하면 동해소주가 생각 납니다. 가격 생각하면 국내 최고의 소주가 아닌가 싶습니다.ㅎㅎ

너무 조용해 보이네요. 관광철에 가면 사람이 엄청 많은데...

출렁 다리, 스카이 워크 동네 마다 한 군데는 다 있는 것 같은데 다 경치가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