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6 소통과 대화의 즐거움을 다시 느껴 봅시다.

in hive-183959 •  17 days ago 

세상 사는 것 특별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소소한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삶이야 말로 축복이 아닌가 합니다.

처음에 스팀을 했을 때는 서로 소통하는데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사람과 소통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팀이 수익과 관련되다 보니 원래의 재미는 반감되었습니다.

관심과 소통의 기쁨이 수익으로 바뀌면서 원래의 재미가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관심과 소통이야 말로 정말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루에 관심을 가지고 읽을 수 있는 포스팅은 몇개 되지 않더군요
거기에 댓글을 쓰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노력이 들어가는데 관심과 재미 혹은 상대방에 대한 호의가 아니면 댓글을 달기가 쉽지 않지요

앞으로 서로에 대한 관심의 끈을 이어가는 노력을 계속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커뮤니티 활동도 서로에 대한 관심의 끈을 이어가는 노력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수동적으로 바뀐 분위기는 이제 거의 문화가 되다시피 했습니다.
이런 문화와 분위기를 어떻게 바꾸어 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냥 앉아 있기 보다는 무엇이라도 계속해서 시도를 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하루 한두개 과거에 친했던 사람, 서로 교유했던 사람의 글을 읽어 보고 간단하게 인사말이라도 달아 보기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SNS는 돈이 아니라 관심을 먹고 자라는 나무인 듯 합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LICK HERE 👇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예전에 서로 댓글달고 보팅해주고 하던 때가 그립기도 합니다..몇몇분들과는 지금도 그렇게 지내기는 하지만 많이 아쉽습니다. 그때는 뉴비 임대도 해주고 햇었던 기억도 납니다.

그렇지요. 그때는 매우 활발했었습니다. 다시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많은 이야기들이 오갔으면 하네요. ㅎ

제일 모범이신 것 같습니다

맞아요. 스팀잇 처음 접할 땐 보팅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말 사람들과 소통하는 즐거움이 있었죠. 하루 2시간 정도는 기본이었던 것 같아요.

제주에 스티미언들이 여러분 계시는 것 같은데 한번 같이 모아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지역 커뮤티니를 구축하는데는 제주같은 지역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여력이 부족하지만 모이시면 커피값 정도는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주 스티미언 분들을 한번 모아볼려고 시도도 해봤는데 쉽지 않네요.. ㅠ
6월에 있을 SteemFest Korea 2025 in Jeju 를 통해서 모임이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네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