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점검

달리기 운동시 초반에 페이스를 너무 높이다 보면
숨이 급격하게 차가 되고 결론적으로 오래 달리지 못하게 된다.
한달 넘게 달리기 운동하면서 나만의 페이스를 찾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은게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한다.
빠른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너무 오버 페이스를 하게 되면 반드시 탈이 나게 되어 있다.

40여일 전에 스팀이 하락했을때 무리해서 스팀을 구매했었다.
그 이후 조금 올랐을때 3분의 1 정도 이익 실현했었는데
요근래 또 떨어지길래 몇만개 구매해서 40여일 전보다 단가를 7원정도 낮추었다.
내릴때 사고 오를때 팔고...나만의 페이스를 찾은건가?
걸림돌은 욕심이리라.
앞으로 몇개월 다지기 한후 본격적으로 상승하리라 기대해 본다.
나만의 기대이다 ㅠ
개인마다 기대치가 다르기 때문에 관련 의사결정도 다를것이다.
계속 단타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스팀잇 보상받을 때마다 무조건 매도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처럼 하락할때마다 줍줍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솔직히 오래 보유하고 싶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