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혼밥

가끔씩 혼자 야근하는 경우가 있다.
나는 혼밥을 좋아하지 않지만 밥은 먹고 일해야 하니
혼자 몰내 사람들로 북적이는 식당가에서 조용히 식사할 장소를 찾아 식사를 한다.
그런데 가다 보면 여러번 가게 되는 식당이 있게 마련이다.
그곳이 바로 태국 쌀국수집인 '콘타이'이다.
다양한 매뉴가 있지만 거부감이 없는 매뉴는 해물쌀국수이고, 이 식당에 올때면
한결같이 이 매뉴를 선택했다.
취향에 따라 고추가루 등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오늘 열심히 일한 나에게 이 해물쌀국수를 선물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