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전을 염두해 둬야 했었던 건 아닌가?

in hive-183959 •  28 days ago  (edited)

1차 세계대전 후 독일의 궁핍한 생활 속에서 떠오른 인물이 있다. 그는 남들이 보기에 쉽게 조정할 수 있는 만만한 상대라고 생각해서 노동자당 당수가 되었다. 아돌프 히틀러.
대통령 선거 당시 윤핵관이 그랬을 수도 있다.
정치 입문자이고,
정치적 배경이 없고,
아내에게 여러 구설수가 많고,
술을 좋아서 왠지 어수룩해 보이고,
그래서, 본인들 말을 잘 들을 것 같은 사람.
하지만, 그도 히틀러를 알 것이고, 한나라 고제도 들어 봤을 것이다. 이러한 역사관과 세계관을 가졌다면 계엄 선포 이후 승리했더라면 김정은, 푸틴, 시진핑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어찌 알겠는가? 이번의 일련의 일들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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