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벚꽃이 만개하여 상춘객들로 북적였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벚꽃나무에 울긋불긋 단풍이 들며 가을이 깊어가고 있네요.
짧은 가을단풍철이 지나가고 나면 황량한 겨울풍경이 한동안 지속될텐데 시간이 날 때마다 이 좋은 풍경을 즐겨야겠습니다.
참고로, 안양천(安養川)은 경기도 백운산(566m)에 있는 백운사에서 발원하여 안양, 광명 등을 거친 다음 난지도 맞은편 인근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약 34.8km의 하천으로 중랑천, 탄천과 함께 서울시 3대 하천으로 분류된다고 합니다.
도심의 건물과 단풍으로 물든 나무들 사이로 흐르는 안양천 !!
늦가을의 퐁경이 참 멋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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