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등 북아메리카가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독일 출신의 진(zinn)이 발견한 이래 다양하게 개량되어 전세계로 보급되었고, 우리나라에선 100일 동안 꽃이 핀다고 하여 백일홍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꽃 모양과 색깔이 참으로 다양하여 꽃말도 색깔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 흰색은 순결, 주황색은 헌신, 노란색은 그리움, 빨간색은 애정, 연인 등이라고 하며, 가을엔 평창, 가평 자라섬, 양주, 청송 등 여기저기에서 백일홍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한번쯤 시간을 내서 가을정취를 느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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