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의 폐해

in hive-183959 •  6 days ago  (edited)

어제 오늘 밖앝을 나가지 않아
겨울 들어 가장 춥다고 하는
추위의 참 혹독함을 느끼지 못한다

지난 여름 폭염과 이번 입춘에 찾아온
예년을 뛰어 넘는 혹한을 모두예측 했던
계명대 지구 환경 공학과 교수
말에 의하면 2월 말까지 한두번
추위가 더 올것이며

4월이 되면 반팔을 입고 다닐 정도로
기온이 올라 갈 것이라 예측 했다.

봄 인가 하다가 여름을 맞이 하게 될 셈일까.
재앙이 코앞에 닥친 느낌 이다.

이런 현상은 모두 지구 온난화 때문이라 한다.
이러다 우리 후손들은 얼마나 큰 악조건에
살아 가야 할까 걱정이 앞선다.

거실 깊숙히 들어온 햇살의 따듯함이 밖앝의 맹 추위를 잊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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댁이 남향인가 봐요.
식물들이 잘 자라네요. 온난화,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