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청춘

in hive-183959 •  4 months ago  (edited)

무지 막지한 더위가 하루만에
기온이 뚝 떨어 져도 아직은 괜찮겠지
잠자리에 들었다가 조금 혼이 났다.

더울때 처럼 대충 덥고 자다가
약간 한기가 들어 잠이 깨 버린것이다.

일어나 이불을 꺼내 덮어야 했는데
귀찮아서 그냥 뭉개고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천근 같이 무겁고 오전 내내 힘이 없었다.

그래서 어제 밤에는 온열기를 켜고
차렵 이불을 덮고 잤더니
오늘 아침엔 몸이 편했다.

아직은 감당 할수 있다고
생각한 여러 일들이
늙은이 에겐 넘을수 없는
태산 준령 이란것 실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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