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을 열고 새로운 공기로 집 안을 채웠다.

in hive-183959 •  last month 

겨울 날씨 가 아닌듯 따듯 하다.
앞뒤 베란다 창문을 열고
신선한 공기로 집안을 채웠다.
기분이 산듯 하다.

며칠 돌보지 못했더니
스파트 필름이 힘없이 축처져 있어
물을 주고 다른 화분도 살펴 보았다.

크리스마스도 지났고
올해도 며칠이면 안녕이다.

식겁 했던 사태는 운무중에 헤매이고
말 말은 끝도 없이 퍼져 나간다.

경청과 겸손에 힘썼다면
이 지경이 되었을까.
아무튼 새로운 공기가 필요 하다.

Posted using SteemMobile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Sort Order: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정말 새 바람이 필요해요.
우리 국가에는 특별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