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쾌청하고 따스하다.
장갑을 벗어도 춥지 않을 만큼
냉장고가 비여서 오랫만에 마트에 갔다.
내일 대보름 이라고 나물 꺼리 와
부럼으로 쓸 피땅콩 밤 여러가지 견과류가
따로 잔득 진열 되어 있었다.
손님들의 장 바구니 에도 대보름에 쓸 것들이
한두 가지는 보였다
나도 필요한 것들을 골라 계산대에 올리니
계산을 마친후에 계산원이
장바구니 수레에 차곡차곡 넣어 주는
친절을 베풀어 주었다.
고맙다고 치하를 했다.
자주 나가기 싫어 여러가지 하번에 샀더니
짐이 무거워 중간에 한번 쉬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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