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버니 방문

in hive-183959 •  4 months ago 

오라버니와 점시 약속을 하여
판교 가는 뻐쓰 정류장에서
9분 후에 도착 한다는 전광판을 바라 보며
지루 하게 기다렸는데
막상 뻐쓰가 가까이 올때에 서야
시 에서 제공 해주는 교통 카드에 미리
돈 을 넣어 놓지 않은것이 생각 나서
불야 불야 편의점 으로 달려가 충전을 하게 되었다.
(1기분 4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한 만큼 보상 해주는 제도)

30분 가까이 늦게 도착하여 미안했지만
오라버니께서 맛있는 요리를 대접해 주셨다.

음식 사진 찍는것은 맨날 잊어 먹어
고급진 요리 를 보이지 못하게 되었다.

화창한 가을 날이다
집에서 나갈땐 얇게 입은것이 아닌가 했더니
뻐쓰에 오르니 오히려 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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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버니 최고십니다. ㅎㅎ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