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바람이 얼굴을 때린다.
푸른 하늘과 밝은 햇빛이
볼에 닿는 매서운 찬바람을
막아 주는것 같아 오히려 기분 산뜻하다.
올겨울 날씨 표정은 흐린 날이 더 많은것 같다.
포근한 겨울이 계속 돠다가 갑자기 추워지니
조금 힘 들겠지만 옛날 입성 시원찮을 때를 생각 하면
이정도 추위는 약과이다.
하루가 지나면 봄은 한 걸음 닥아 올 것이고
또 어느새 봄이 우리 앞에서 너울 거릴 것이다
1월 1일이 어제 같은데 벌써 하순 으로 접어들었다.
멈춤 없는 시간이 훠이 훠이 닥아 오듯 지나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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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덧없음을 느끼는 1월이... 너무 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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