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무형 유산 위원회 평가 기구 에서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받았다 한다.
결정은 12월2일에 열리는
무형 문화 유산 원회의 마지막 논의를 거쳐
발표 될 예정 이라한다.
내가 어렸을 때는 쌀과 김치 간장 된장만 있으면
만고 배곯는 걱정은 하지 않았다.
콩으로 메주를 만들어 발효시키는 과정이
세계 어느나라의 장류 보다 독특하고
장 담그고 떠서 발효시키는 과정 또한
우수다고 한다.
햇콩이 나는 지금 이 시기에 아파트에 살면서도
매해 메주를 띄워 이듬해 장을 담구기를
10년전 까지 이어 왔었다.
지금도 냉장고에는 10년 전 된장이 있는데
된장 찌게를 끓이면 맛은 좋은데
냄세가 많이 나서 자주 해 먹지는 않는다.
세상 떠난 우리 영감은 우리 된장 먹다가
식당 에서 된장 찌게 못먹는다 할 정도로
집 된장을 좋아 했었다.
우리 장류의 우수성이 세상 사람이 알아줄 정도로
우수 하다는것 가장 안전한 조미료라는 것이
입증이 되어 자랑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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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세요 저는 장을 못담그고 그냥 막장을 담궈 먹어요^^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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