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동아마라톤 풀코스를 등록했다. 그에 반해 운동량은 엄청 떨어진다. JTBC는 첫 마라톤 풀코스긴 했지만 운동량이 많아 자신있었다. 하루 15에너지를 모두 소진해도 기력이 남았다. 그런데 요즘은 다르다. 하루 10km를 채우기도 빠듯하다. 새해가 되면서 딱히 계획을 세우지 않아 더 그런지도 모르겠다.
20에너지를 만들었다.
하루 1시간 40분.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틈틈이 운동하면서 폼을 올려야겠다. 이번 마라톤에서는 도중에 쥐가 나 시간을 허비하는 일이 없었으면 한다. 나만의 페이스로 꼭 3:30을 달성하고 싶다.
로켓엔진라도 달렸을 것 같은 멋진 신발입니다! 꼭 완주하실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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