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하나의 정보를 검출하는 단일 센서가 아닌, 거리, 이미지, 속도 등을 복합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여러 센서들이 필요하다.
이미지를 카메라로 인식하고, 거리를 레이저나 레이더 혹은 초음파로 감지한다.
자동차 사고는 생명과 직결되기에 센서들을 중복 적용해서라도 사고 확률을 0%에 가깝게 줄일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이처럼 여러 센서를 결합하는 것을 ‘센서 퓨전’이라고 한다. 센서별로 장단점이 있어서 각 센서의 장점을 합쳐 기능을 극대화하는 것이다.
특히 자율주행에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 야간에는 눈, 비, 강한 역광 등으로 주변 식별이 어렵다. 그래서 자율주행과 함께 센서 퓨전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책 ≪센서전쟁≫ 중에서…)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공지] STEEM FEST KOREA 2023 - 4/29(토) 오후 3시 서울 문래동 브루스카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