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트윈steemCreated with Sketch.

in hive-187758 •  2 years ago 

반도체 센서로 만든 데이터는 그 자체로도 쓰이지만, 센서가 모여 대용량 데이터를 제공할 수도 있다. 센서로 생성한 데이터를 ‘정보’로 만들게 하는 AI,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 등이 대표적인 기술이다. 반대로 생각하면 데이터 없으면 이 기술들은 무용지물이다.

이런 아이(AI)한테 우리의 불확실한 미래를 맡길 수 있을까?
• 데이터가 없으면 아무 일도 못하는 AI
• 데이터에 편향적인 AI
• 학습한 부분은 잘하는데 학습한 범위를 벗어나면 ‘멘붕’되는 AI
• 답은 잘 내는데 인과관계를 설명 못하는 AI
• 시간이나 상태에 따라 변동하는 동적 문제를 풀기 어려워하는 AI

디지털 트윈은 반도체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활용해, 가상 세계에 똑같이 구현하는 기술이다.

(책 ≪센서전쟁≫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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