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 운동을 하다가 무릎이 아파와서 저번 주부터 요가를 하고 있어요.
나름 근육이 생겼는데도 그냥 근력 운동이랑 다른 게 여실히 느껴지더라고요.
몸에 기름칠 안 된 것처럼 뻣뻣하고, 팔이 후들후들 떨리고 어디 한쪽은 되고 안되고 하는 걸 경험하다 보니, 정말 몸 관리 잘 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요가를 할 때마다 합니다.
'운동 해야지, 새해에는 해야지'하고 많이들 생각만 하시고 실천 못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그냥 침대에 누워서 할 수 있는 운동도 있으니 그런 것부터라도 시작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운동은 꼭! 해야 해요.
생존을 위해서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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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샤크코치님 운동 하고 있어요 30초정도만에 짧게짧게 동작 끝내주시는게 저랑 너무 잘 맞더라고요. 또 요즘 필라테스도 권장받고 있는데 아직 그건 하기 무섭네요. 운동은 꼭 해야된다는 말 너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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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샤크코치님 홈트 시리즈 했었어요! 같이 헉헉대면서 하는 맛이 있는 샤크홈트! 필라테스는 저도 아직 안해봤는데, 정말 근력운동이랑 다른 의미로 힘들더라고요. 같이 병행하면 최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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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려나요. 필라테스는 군인출신이 만들었다는 점에서 너무 땡기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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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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