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자가격리를 한지도 6일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격리 해제전 딸아이와 함께 코로나 검사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9시부터라해서 8시 반에 갔는데... 와 벌써 줄이 엄청 길게 서있더라구요..
딸래미하고 집사람은 차에 있고, 혼자 신청서 작성하고,
한 1시간 가량 혼자 줄서 있다가 다되어서 오라고 했네요..
역시나 딸래미는 죽는다고 우네요..
이제는 여러번해서 그런지 검사하면 시원한(?) 느낌이 납니다.ㅋㅋ
아침 안개인지... 미세먼지인지.. 잘 모르겠지만, 기분만큼이나 우울합니다.
내일 아침 결과가 나오면 오후에 출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출근을 한다니... 왠지 모르게 설레이네요..
더 이상이 이 생활에 적응되지 않도록
해제와 동시에 출근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코로나 자가격리로 고생허셨네요!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
많은 사람들과 대하는 일을 하다보면 숨은 고통 이 따르네요. 힘내세요!
Downvoting a post can decrease pending rewards and make it less visible. Common reasons:
Subm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