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딸과 함께 다이어트 중~
딸은 좀 슬림해졌는데
50대는 효과가 시큰둥~
그래두 계속하기로~
어쨋든 밤에 많이 먹지않으니
몸이 가볍게 느껴지네요.
이것만 해도 좋은 결과입니다.
인스턴트 식품 특히 라면을 올해들어 한번도 안먹었어요~
라면 좋아하는 1인이었는데.
더 늦기전에 바람직한 식습관을 갖게 되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딸과 함께하니 음식만드는 것이 즐겁네요~
매일 함께 메뉴 정하고 인터넷 뒤져 요리법을 배우고 있어요~
딸은 크면 엄마 친구가 된다는 걸 실감합니다~
물론 친구로 지내려면 잔소리는 금물.
이제 막 취준생이 된 딸에게 싫은 소리 안하려고 노력중!!! ㅎㅎㅎ
전 오늘도 라면 먹었는데요. ㅜㅜ
정다운 모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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