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시간이 많아 졌습니다. 꼭 그래서는 아니고 카누를 처분한 후 보트를 하나 가지고 싶은데 여유는 없고 해서 $450불에 보트와 트레일러, 그리고 보트 엔진 2개를 구입했습니다.
사실 트레일러 가격에 보트와 엔진들은 덤으로 받은 것입니다. 1965년에 처음 등록된 저의 나이보다 많은 보트님이 십니다.
파신 할아버지가 친히 트레일러 브레이크 등을 새로 사서 달아 주기까지 했습니다. 사실 이정도 트레일러면 $1000불 가까이 갈 것 같습니다.
트레일러는 Service Ontario 에 가서 $85불이 주고 등록 했습니다. 그리고 새 번호 판을 달았습니다.
앞으로 2개월 동안 작업 할 예정입니다.
재정 예산은 $1500불 정도입니다. 제일 큰 문제는 집사람이 얼마나 협조해 주느냐에 있습니다.
보트라니 멋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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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손 볼게 많아서 고생입니다.
멋진 일이 되도록 해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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