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마사아키입니다.
요근래 관악산 포스팅이 적습니다.
아침이 점점 늦게 오기 시작하면서
6시반쯤엔 늘 어두컴컴해버려서;;
'좀이따 밝아지면 찍어야지'하고선
아이들 케어하다 급하게 나오느라
자꾸만 놓치게 되네요..죄송^^;;
오늘은 지하철을 기다리다
스크린도어를 유심히 봤습니다.
분명 제가 성인이 되고 나서도
한참동안은 이게 없이 다녔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때 어찌 다녔는지
신기하고 겁도나고 합니다.
아 근데 진짜 그때는
승강장 끝에 어케 서있었지..
특히 강남역같이 붐비는 곳은
어떻게 다녔는지 아찔하네요.
툭 밀리면 바로 사고나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더니
당시 감각이 다 잊혀진듯ㅎㅎ
주위를 살짝 둘러보다 보면
전과 너무나 확 달라졌음에도
잘 느끼지 못하는게 많습니다.
오늘 하루는 주변을 살펴보며
예전엔 어땠더라..하는 생각으로
추억을 되짚어볼까 합니다.
다들 힘찬하루 시작하세요^^!
- by. 마사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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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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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예전엔 느까지 못한 것을 느끼게 되네요!넘 깔끔하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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