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에서의 퇴근 풍경 2021.04.19smartbear (57) in hive-195521 • 4 years ago 아침 나절에 출근할때까지만해도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퇴근할 때는 하늘이 맑게 개었습니다. 멀리 있는 풍경은 초록빛으로 차올랐는데 아직 역 근처는 초록빛으로 물들 시기는 아닌가봅니다. 독일은 여전히 봉쇄령이 유지되면서 출근보다는 재택근무하는 날이 더 많습니다만 그렇기에 출근하는 날의 퇴근 풍경이 더 각별해지는 느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퇴근 풍경을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가고 계신가요? hive-195521 kr photo life overseas germ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