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역만리에서의 퇴근 풍경 2021.04.19

in hive-195521 •  4 years ago 

KakaoTalk_20210419_205343341.jpg

아침 나절에 출근할때까지만해도 비가 부슬부슬 오더니 퇴근할 때는 하늘이 맑게 개었습니다.

멀리 있는 풍경은 초록빛으로 차올랐는데 아직 역 근처는 초록빛으로 물들 시기는 아닌가봅니다.

독일은 여전히 봉쇄령이 유지되면서 출근보다는 재택근무하는 날이 더 많습니다만 그렇기에 출근하는 날의 퇴근 풍경이 더 각별해지는 느낌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퇴근 풍경을 바라보며 집으로 돌아가고 계신가요?

Authors get paid when people like you upvote their post.
If you enjoyed what you read here, create your account today and start earning FREE ST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