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가부터 난 한국드라마를 잘 안본다.
작품의 내실보다는 무조건 시청률만을 의식한
정말이지 막장 드라마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기때문이다.
하지만 얼마전 내 인생 드라마라 꼽을만한
좋은 작품이 있어 강추하고 싶어서 이렇게 몇 자 적어본다.
이선균, 아이유 주연의 '나의 아저씨'
방영한지 몇 년 되긴했지만, 난 며칠전에서야 단 이틀만에
밤을새가며 정주행하였다.
처음에는 드라마 내용이 다소 어둡게만 느껴지고 무거워보이기도
했지만, 보다보면 작품이 전체적으로 담고 있는 내용은 정말
따스하고 오늘날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에 위로를 가져가 줄 수 있는 그런 드라마이다.
주인공들 이외에 나오는 조연들의 유머러스하고 사람냄새
물씬 풍기는 연기들도 이 드라마를 한층 더 완성도있게 만든것같다.
뭐 몇년이나 지난 드라마를 이제와서.. 할지도 모르겠지만
내게는 너무나도 큰 임팩트를 준 드라마였기에 혹시라도
나의 아저씨를 안보신 분이 계시다면, 추천하고 싶어서
뒷북처럼 몇자 적어본다..
제 동생도 이 작품 추천하던데, 재미있나 봐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시청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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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마지막에 권선징악되는 마무리가 통쾌
아이유의 연기도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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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저도 정주행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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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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