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내 업비트 지갑속에
별 의미없어 보이는 'WIN' 이라는 코인이
몇십만개가 자리잡고 있었다.
오래전에 에어드랍으로 받아진 코인같은데..
오늘 갑자기 심심해서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검색해보니, 아니 이노무 코인이 그곳에선
거래가 되고 있었다.
워낙 싼 가격이었지만, 다 매도해보니..
얼추 우리가족 소고기 함 사묵을 정도의
꽁돈이 생겼다..
So... 오늘저녁은 즐겁게 소고기로 한끼 잘~~~
때웠다..
물론 조금의 추가 요금이 나오긴 했지만..^^